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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장소개

Chairman

학회장

학회장

이 규 호

한국중재학회장

"중재제도의 지속적 발전과 실무상 중재의 저변확대 및 확장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6년부터 한국중재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규호입니다.

한국중재학회는 1992년 10월 20일에 설립되어 중재제도의 이론과 실무 연구를 통해 학문적 발전과 제도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 학회는 '중재연 구'라는 학술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1992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중재 분야의 이 론 및 실무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제 은사님이신 고 김홍규 선생님 (전 학술원 회원)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우리 학회 3대 회장으로 재임하셨습니다.
제 은사님이 우리 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신 지 딱 30년만에 제자인 제가 우리 학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 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저는 우리나라의 중재산업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는 시대적 소명감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우리 학회는 학회원의 회비에 주로 의존하여 유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학회 원들이 납부한 회비가 아깝지 않도록 할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치 앞 을 내다볼 수 없는 현재의 격변기에서 우리 학회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로드맵 및 실행계획을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2024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법관 1인당 연간 본안사건 처리건수는 지방법원의 경우에는 503건, 고등법원의 경우에는 96건, 대법원의 경우에는 4038건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독일의 4배, 일본의 2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사법자원의 효율적 배 분 및 분쟁의 1회적 해결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대체적 분쟁해결방식 인 중재의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중재의 활성화를 위해 중재 이론과 실무에 대한 연구 성과, 최신 동향 및 미래 비전 을 우리 학회원들과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2026년부터 우리 학회 산하에 여러 연 구회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학회의 내실화 및 국제화를 위한 조치라고 판단합니다.

(i) 공급망중재연구회 (공동회장: 이성원 한국중재학회 부회장: 영남대학교 법학전 문대학원 교수; 유지연 변호사)
(ii) 해사ᆞ조선중재연구회 (회장: 한국중재학회 부 회장/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iii) AI산업중재연구회 (회장: 전응준 한국중재학 회 부회장/법무법인 린 파트너 변호사)
(iv) 금융ᆞ투자중재연구회 (회장: 최승재 한국중재학회 부회장/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파트너변호사)
(v) 정보미디어중재연 구회 (이성엽 한국중재학회 부회장/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vi) 건 설중재연구회 (공동회장: 박성진 Naba International (사우디아라비아) 부회장; 조 성광 특허법인 지본 대표변리사)
(vii) 국제중재연구회 (회장: 김민경 홍콩대 및 홍 콩성시대 겸임교수/Des Vouex Chambers 국제중재인/전 판사)가 바로 그것입니 다.

이러한 연구회를 통해 중재에 대한 집단지성이 단기간 내에 축적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권위 있는 국제중재 관련 설문조사로 평가받는 '2025 QMUL International Arbitration Survey'에 따르면, 런던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순 서대로 싱가포르, 홍콩, 베이징, 파리가 가장 선호되는 '톱 5' 중재지로 선택되었습 니다.
이러한 연유로 중재지로서 우리나라가 매력적인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중재의 이론과 실무과 관련하여 우리 학회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촉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학회원들의 전문성 강화는 우리나라 중재인의 해외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저수지로서도 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학회원들을 잘 모시면서 집단지성의 축적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밀도 있게 학회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학회 고문인 신승남 변호사님 (제16대 한국중재학회 회장/법무법인 바른 고문)과 허해관 명예회장님 (제17대 한국중재학 회 회장/숭실대학교 국제무역학과 교수)의 업적을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한상사중재원, 대한중재인협회, 국제중재실무회 등 유관 단체 와의 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증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취임사는 이러한 저의 소감과 다짐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